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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pherd Leader in Korean

November 17, 2014

Available at aladin.co.kr


Rev. Dr. Timothy Witmer, professor of practical theology, wrote an important book on church leadership several years ago, The Shepherd Leader. The book has received much acclaim since it was published in 2010. Now, P&R Publishing has made it available to a Korean-speaking audience with a Korea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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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s in the church are called to be shepherds, not a board of directors. This requires involvement in a personal shepherding ministry among the people. The Shepherd Leader unpacks the four primary ministries of shepherds—knowing, feeding, leading, and protecting—on macro (church-wide) and micro (personal) levels, providing seven elements to be incorporated into an effective shepherding plan.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티모시 위트머 교수는 교회의 사역자들과 리더들에게 실제적이고 유용한 리더십과 영적 돌봄에 접근하는 방법들을 보여주고 있다. 본서는 지적이며, 성경적일 뿐 아니라 목회적이며 실제적인 섬세한 특성까지 가지고 있다. 목자 없는 양처럼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는 이때에 거시적, 미시적으로 섬세하게 돌보는 목자의 돌봄이 오늘날 절실히 필요로 한다.

The Shepherd Leader is just the kind of book that those who know Tim Witmer and his work have been hoping he would write—an intelligent, biblical, balanced, pastoral, sensitive and realistic exposition of the nature of true leadership in the Christian church. And there is a double bonus: this book is as readable as it is interesting.”
– Sinclair B. Ferguson

싱클레어 B. 퍼거슨 :

이렇게 중요한 책을 소개하고 추천하는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영광이요 특권이다.

『목자 리더십』(The Shepherd Leader)은 티모시 위트머의 인격과 사역을 아는 사람들이 기대해 왔던 책이다. 이 책은 교회의 진정한 리더십의 본질을 지적, 성경적으로 균형 있게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섬세하고 현실감 있게 목회를 위한 리더십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읽기 쉬우면서도 흥미롭다는 두 가지 이점이 있다. 장로직에 대한 연구는 펜실베니아 어느 시골 목장의 실제 목양에 대해서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러한 연구는 17세기 영국 리처드 백스터의 뛰어난 목양적 목회에 대해서 알게 해준다! 이 책은 지식과 정보가 가득한 책이다.

여기에 나타난 석의와 해설은 변치 않는 성경에 근거한다. 이 책에 나타난 영혼의 치유 역사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은 우리들에게 다양함을 맛볼 수 있게 해준다. 성경에 나타난 역사, 중세 시대와 종교개혁 시대의 역사 그리고 19세기 스코틀랜드에서 토마스 찰머스가 불우했던 도시 교구를 돌볼 때 사용했던 전략들에 이르기까지 내용이 광범위하다. 어떤 이는 위트머 박사가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의 실천신학 교수라는 사실을 알고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 정도의 기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위트머 박사가 자신의 이력이 주목받는 것을 겸손한 마음으로 감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는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동시에, 필라델피아 교외에 위치한 다문화 장로교회 설교 목사로 섬기고 있기 때문이다. (중략)